윈도우 11에서 SSD 드라이브를 초기화하는 방법

SSD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보다 저장공간 기가바이트 당 비용이 더 비싸지만, 최신 플래시 저장공간 기반 SSD는 훨씬 더 빠르고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에 이전 기계식 SSD를 천천히 대체해 왔습니다.

그러나 새 SSD를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처음 추가하면 파일 탐색기에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11에서 SSD를 초기화해야 합니다.

윈도우 11에서 SSD를 초기화하는 이유

새 SSD를 구입한다는 것은 초기화되지도 포맷되지도 않은 디스크 드라이브를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SSD를 PC에 연결한 후에는 사용하기 전에 윈도우 11에서 디스크 드라이브를 초기화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해당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전에 문자를 할당하고 포맷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특정 컴퓨터 오류로 인해 SSD 드라이브가 파일 탐색기에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 관리에서는 "초기화되지 않음"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려면 SSD를 초기화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드라이브에 중요한 데이터가 있는 경우, 디스크 초기화 전에 디스크 문제를 해결하고 아래에서 다룰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초기화로 인해 드라이브의 모든 내용이 지워지므로 중요한 파일을 잃게 됩니다.

파티션 스타일 및 디스크 초기화에 대한 설명

디스크 초기화는 사용하려는 파티션 스타일에 영향을 받으며, 이는 저장공간 드라이브와 컴퓨터의 수명에 따라 달라집니다. 윈도우 운영 체제에서 사용자는 1980년대부터 사용된 오래된 MBR 파티션 스타일과 훨씬 최근에 나온 GPT와 같은 대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MBR은 Master Boot Record의 약자로, 필수 디스크 파티션 정보와 운영 체제의 부트로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GPT는 드라이브 전체에 파티션 구성 데이터와 부팅 정보를 저장합니다.

대부분의 최신 컴퓨터, 특히 윈도우 11을 기본 운영 체제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GPT 파티션 스타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파티션 크기 및 파티션 수와 같은 이전 MBR 파티션 스타일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이 두 가지 파티션 스타일을 자세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윈도우 11에서 SSD를 초기화하는 방법

윈도우 11에서 SSD를 초기화하는 방법에는 3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디스크 초기화 과정은 몇 번의 클릭과 몇 분의 시간만 소요됩니다. 아래 단계를 따르면 새 SSD를 쉽게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해 봅시다.

윈도우 10 사용자라면, 이 쉬운 가이드에 따라 윈도우 10에서 SSD를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관리 사용

드라이브 및 파티션 관리를 위해 내장된 윈도우 앱인 디스크 관리는 윈도우 11에서 SSD를 초기화하는 가장 쉬운 도구입니다. 다음은 사용 방법입니다.

1.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르고 디스크 관리를 입력한 다음 애플리케이션을 엽니다.
2. 새 SSD 드라이브나 문제가 있는 SSD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참고: 대부분의 최신 컴퓨터는 GPT를 사용해야 합니다. 윈도우 7 이하 버전이 설치된 구형 PC를 사용하지 않는 한 MBR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3. 디스크 초기화 옵션을 선택합니다.

   

4. MBR 또는 GPT 옵션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세요.

   

참고: 대부분의 최신 컴퓨터는 GPT를 사용해야 합니다. 윈도우 7 이하 버전이 설치된 구형 PC를 사용하지 않는 한 MBR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명령 프롬프트사용

명령 프롬프트 옵션은 더 복잡하지만, 지침을 따르고 명령을 정확하게 입력한다면 문제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

1. 윈도우 키를 누르고 CMD를 입력한 후, 앱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누르세요.
2. 다음 명령을 하나씩 입력하고 각각 확인을 누르십시오.
   list disk
select disk 1
clean
convert gpt
create partition primary
format quick fs=ntfs
assign

   

3. 완료되면 종료를 입력하여 명령 프롬프트를 닫으세요.

PC의 드라이브 수에 따라 새 SSD의 레이블이 디스크 2, 3 또는 그 이상으로 표시될 수 있으므로 디스크를 선택하기 전에 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마지막 디스크나 가장 높은 숫자가 아니더라도 크기로 알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워쉘 사용

파워쉘은 더 새롭고 기능이 뛰어난 명령 프롬프트 버전이므로 파워쉘을 통해 윈도우 11에서 SSD를 초기화하려면 명령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전 단계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파워쉘 명령은 초보자에게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수행해야 할 작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윈도우 키를 누르고 파워쉘을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2. 파워쉘에 들어가면 다음 명령을 입력합니다.
   get-disk
   

   참고: 새로운 SSD를 초기화하는 경우 "파티션 스타일" 아래에 "RAW"가 표시된 디스크의 번호를 기록해 두세요. 저희 경우에는 디스크 2입니다.

   

3. 디스크를 초기화하려면 다음 명령을 입력하십시오.initialize-disk 2
4. 첫 번째 명령을 다시 입력하고 이제 "RAW" 디스크가 초기화 되었는지 확인하세요. "RAW" 대신 GPT 또는 MBR이 표시될 것입니다.

명령 프롬프트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디스크를 초기화해야 합니다. 올바른 숫자를 입력했는지 확인하세요. 숫자는 가이드에 있는 숫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드라이브가 지워지고 중요한 데이터가 손실되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SSD 초기화 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는 방법

드라이브를 초기화하거나 포맷하는 경우 데이터 손실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특히 오랫동안 사용한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초기화되지 않음" 오류를 처리하는 경우 디스크 초기화 전에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것이 가장 먼저 시도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SSD를 초기화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잃은 경우라도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초기화된 SSD에서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리커버릿을 사용하는 단계별 가이드입니다:

1. 윈도우 11 PC에서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실행하고 왼쪽에서 하드 드라이브 및 위치를 선택한 후 실수로 초기화한 SSD를 선택하세요.

   

2. 리커버릿은 손실된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한 스캔을 자동으로 시작합니다.

   

3. 필터를 조정하고 키워드를 추가하면 스캔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이 앱을 사용하면 발견된 파일을 미리보기 할 수 있으며, 준비가 되면 스캔을 일시 중지하거나 중지하고 파일을 안전한 위치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우발적인 삭제, 바이러스, 포맷, 손상, 시스템 충돌 등과 같은 다양한 데이터 손실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이 앱은 1,000 가지 이상의 파일 형식과 2,000 가지 이상의 다른 저장 장치를 지원하며 복구율은 95% 입니다.

결론

윈도우 11의 디스크 초기화는 운영 체제에서 사용할 새로운 SSD를 준비하는 간단한 프로세스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SSD는 초기화되지 않고 포맷되지 않은 상태로 제공되므로 새 드라이브에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전 SSD에서 초기화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에서 SSD를 초기화하는 것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잘못된 드라이브나 중요한 데이터가 있는 사용 중인 SSD에 초기화를 한다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원더쉐어 리커버릿과 같은 전용 복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초기화 이후에 드라이브가 조작되지 않은 경우에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