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장하드 esd usb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ESD란 무엇인가부터 설명해야하겠죠. ESD는 실물 없이 윈도우 라이센스(CD키)를 구매해서 정품 인증을 받는 방법을 말합니다. 요즘 윈도우를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 외국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자칫 몇 개월이 지나 정품 인증이 해제되는 경우가 있으니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SD-USB는 저장장치에 윈도우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경우에 필요합니다. ESD USB만들기에 대해 잘 못알고 실수로 볼륨 용량이 변경되거나 혹은 정상적으로 작업을 끝냈지만 본래 외장하드나 저장장치의 용량을 원래 볼륨용량으로 돌리고 싶은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특히 제 경우 외장하드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외장하드 ESD-USB 복구하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우선 디스크 관리에 들어갑니다. ESD-USB로 포맷되어 32기가로 볼륨 용량이 변경된 500기가 외장하드입니다 윈도우10 재 설치가 끝났기 때문에 다시 본래의 볼륨 용량인 500기가로 복구하고 싶었는데요. 디스크관리에서 ESD-USB FAT32 볼륨을 나타내는 화면위에 마우스를 올리고 우클릭한 뒤 하단의 볼륨삭제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 파티션의 모든 데이터가 손실된다는 경고 메세지가 뜨죠. 예를 눌러 그대로 진행합니다. 이제 모든 데이터 영역이 '할당되지 않음' 상태로 바뀌는데요. 이때 새로운 볼륨을 생성해줘야합니다.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화면 위에서 마우스를 올리고 우클릭하여 가장 첫번째 항목인 '새 단순 볼륨'이라는 항목을 클릭합니다.
이제 볼륨 만들기 마법사창이 떠오를텐데요. 외장하드 ESD USB복구를 위해 계속해서 [다음]을 클릭하십시오라는 문구를 따라 다음을 계속해서 클릭해줍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파티션을 여러개로 나누고 싶다거나 파일 시스템을 변경하시고 싶은 경우는 옵션을 읽어보고 변경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새 볼륨에 크기 파티션을 나누고 싶다면 이 화면에서 용량을 조절하면 됩니다. E,D,F,I 순서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EXFAT 포맷이 필요하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변경하면 되는데요. 이 볼륨을 다음 설정으로 포캣에서 파일시스템은 NFTS로 설정하고 차례로 기본값, 새볼륨의 설정값으로 다음을 클릭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쉽게 외장하드 ESD USB 복구가 가능하죠. 그렇다면 의도하지 않게 외장하드를 ESD USB로 만들거나 백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한 경우 그 전에 있던 데이터들을 영구적으로 사라지는 걸까요? 외장하드에 정말 중요한 파일이 담겨있는경우 얼마의 비용을 지불하던 복구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제 경우 원더쉐어 리커버릿 프로그램을 사용해 집에서 직접 복구를 진행했습니다.
원더쉐어 리커버릿은 윈도우와 Mac운영체제 둘 다 사용가능하고 기본 데이터 복구비용이 1개월에 59,900원,69,900원,79,900원 지원되는 복구 시나리오에 따라 세 가지 가격 옵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영구 라이센스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우선 1개월 구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나중에 필요한 경우 영구 라이센스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리커버릿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계정 로그인 후 사용이 가능한데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컴퓨터에서 사용중인 드라이브들과 휴지통, 폴더 등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컴퓨터에 연결된 외장하드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없어진 파일들을 찾기위해 스캔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사용해 HDD복구를 스스로 해결했던 경험을 공유해봤습니다. 아마 경우에 따라 HDD복구를 위한 비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보지 않고 인터넷 검색 후에 바로 복구 업체로 갔다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을 수 있었을 텐데요.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사용해보니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HDD안에 있던 데이터를 무사히 찾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컸습니다. 저처럼 노트북의 충격이나 여러 이유들로 HDD안에 있는 데이터를 복구해야하는 분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복구를 위한 스캔이 끝나면 파일들을 유형에 따라 정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적으로 필요한 복구가 시급한 파일들만 골라낼 수 있겠죠. 이렇게 스캔이 끝나면 미리보기로 파일들을 보고 원하는 데이터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데이터 스캔은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모든 파일들을 스캔할 때 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고 필요한 파일이 스캔된 것을 확인했다면 작업을 중지하고 바로 복구에 들어가도 되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외장 하드 esd usb 복구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고 복구 프로그램으로 사라진 파일을 찾는 과정까지 소개해봤는데요. 만약 어떤 복구 프로그램을 사요할지 고민중이라면 제가 직접 사용해본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추천드립니다.
클릭 한번으로 삭제된 파일 복구
삼성,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하는 안전한 복구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