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죠. 학업이며 과제며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기에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존재인데요. 그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평소 디스크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필요없는 데이터들을 정리해줘서 디스크의 여유 공간을 확보한다던지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백업을 미리 해두는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이죠. 생각보다 이런 과정을 생략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또한 처음부터 이런 습관이 자리잡았던건 아니고 백업해두지 않은 데이터를 하드디스크 손상으로 잃고 난 뒤 늘 백업을 해두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물론 다행히 그때 잃었던 데이터들은 거의 모두 되찾았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과 대략적인 HDD복구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HDD란 무슨 뜻인지 알아봐야겠죠. HDD란 Hard Disk Drive의 줄임말로 대용량 정보장치를 뜻하는 말입니다.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오랜시간동안 사용되어왔으며 꾸준하게 저장용량이 늘어나고 있고 그에 반해 물리적인 크기는 줄어들어왔는데요. HDD의 큰 장점이라면 동일한 양의 데이터 저장능력으로 비교했을 때 SSD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 현재 SSD에 비해 HDD가 절대적으로 많은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데이터를 찾고 검색하는 시간이 더 오래걸린다는 점과 드라이브 부품을 거칠게 다루거나 떨어뜨려 충격을 받으면 쉽게 고장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도 사용하던 노트북의 HDD복구를 위해 애썼는데요.

HDD복구 비용

보통 HDD복구 업체를 이용했을 경우 가격이 낮게는 15만원에서 높게는 몇 십만원까지 굉장히 비싼편이었기 때문에 전문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HDD복구를 위해 원더쉐어 리커버릿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복구율등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에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있었고 원래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이었다는 추천을 들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쯤에서 무료 복구프로그램을 고려하는 분들은 의아해 하실 수 있는데요. 무료라는 장점만 있을 뿐 무료 복구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되려 바이러스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의 정품 라이센스를 구매한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HDD복구 비용

원더쉐어 리커버릿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화면 왼쪽상단의 목록에서 HDD및 연결장치 메뉴를 찾으면 되는데요. 복구할 드라이브를 찾아 선택 한 후 스캔을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 과정에서 잃어버린 파일들이 복구 가능 리스트에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DD복구 비용

지금 부터는 특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좋았던 점과 함께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리커버릿에서는 복구 가능 리스트에서 파일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면 불필요한 파일들이 스캔되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그리고 내가 필요했던 파일들이 복구가 가능한지 확인 후에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용 기간, 사용 가능한 기능들의 범위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리스트에서 파일들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체크한 후 복구를 진행하기 전 원하는 경로를 지정해 복구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때 라이센스를 구매하시면 그대로 복구가 진행됩니다.

HDD복구 비용

이렇게 오늘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사용해 HDD복구를 스스로 해결했던 경험을 공유해봤습니다. 아마 경우에 따라 HDD복구를 위한 비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보지 않고 인터넷 검색 후에 바로 복구 업체로 갔다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을 수 있었을 텐데요. 원더쉐어 리커버릿을 사용해보니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HDD안에 있던 데이터를 무사히 찾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컸습니다. 저처럼 노트북의 충격이나 여러 이유들로 HDD안에 있는 데이터를 복구해야하는 분들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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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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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하는 안전한 복구 프로그램

임민호
임민호 Nov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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